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31~40회 (문단 편집) == 37~39회 - [[프로야구스피리츠]] 6 ([[2010년]] [[9월 21일]], [[9월 28일]]) == [[https://youtu.be/BiqWq4ZFPms|37, 38회]] / [[https://youtu.be/_6Fmt3GPeJM|39회 보기]] '''황혼의 공주, 디아블로 3 에피소드와 더불어 꼭 언급되는 켠김에 왕까지 최고의 레전드 편.''' 추석특집을 기념해서 그런지 이번 회는 하루에 2부작. 그래서인지 아예 펜션을 2박 3일 잡아서 게임했다. 게임 선정은 야구 좋아하는 옵저버의 입김이 작용한 듯 보인다. 근데 1화에서 작가가 촬영 중간(!)에 두산 베어스 져지를 입고 등장해 야구장으로 가버렸던 걸 생각해보면 작가도 두산 광팬으로 보인다. 당시 두산이 져서 빡친 작가가 본 것이 허준의 식사 장면으로 목표가 '올클'이 아니고 '퍼펙트 클리어'로 변경될 뻔했다. 이번 도전자는 조현민. 왕의 남자 강성민은 이번 게임의 목표가 한국 대표팀으로 WBC 우승이라서 그런지 게임기를 오래 잡지도 않았다. 중간에 스케줄이 있었는지 잠시 이탈하기도 했다. 대신 해설에 전념. ~~[[허구연|대쓰요]]~~ 허준이 뒤늦게 합류한지라 조현민이 대부분 플레이했다. 역시나 켠김에 왕까지 답게 시작하자마자 콜드 게임으로 개쳐발리듯 발리고 예선탈락. 8시간 30분만에(물론 애초에 펜션을 2박 3일로 잡고 한지라 이거 저거 하고 논 시간도 꽤 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중국을 잡고 첫승을 했지만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인지라 패자조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는 바람에 결국 또 탈락. 이런 식으로 최약체 중국을 1~2번 더 잡기는 했으나 전력이 더 강한 대만과 일본에게는 다시 떡실신. 중간에 조현민이 초집중 빡게임해서 대만과 접전을 벌인 적도 있으나 역전 쓰리런 얻어맞고 1점차 석패. 그렇게 계속 하다가 12시간 즈음에 허준이 돌아와 합류. 허준도 초반에는 미친듯이 개발렸으나 차차 익숙해져나갔다. 그러나 여전히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며 20시간 이상이 흘러버렸다. 류경진은 게임은 안하고 옆에서 송편을 만들기에 바빴으나, 둘째날 아침 다들 나가떨어져있을 때 잠시 류경진이 컨트롤러를 잡은 적이 있는데... 1회전 대만전에서 지기 시작하자 얼마나 점수를 내줄 수 있는지 보겠다며 타자들에게 [[데드볼]]을 던져대고, 수비를 일부러 대충해서 결국 '''68-0'''이라는 국가대표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안드로메다 수준의 스코어로 콜드패했다. --그리고 대만은 그 수많은 데드볼 맞고서도 항의 한번 없었다.-- 시작한지 23시간여만에 핫/콜드존의 존재를 깨닫고 25시간만에 이범호로 홈런을 쳐내는등 대만을 8-0으로 대파하고 드디어 1회전 첫승을 기록하는등 서서히 감을 잡기 시작. 26시간 30분만에 승자전에서 일본을 4-0으로 물리치며 아시아 예선 통과를 확정지었다. 승자조 순위결정전에서 일본을 다시 2-1로 이기고 1위로 진출한 것은 덤. 여기까지 1부였고 걸린 시간이 27시간 10분. 2부에서는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 역시나 시작부터 쿠바에게 15-2로 안드로메다 우주 관광을 당하며 좌절감을 맛보았다. 패자전에서도 멕시코에 6-7로 분패하면서 광탈. 그러나 본선부터는 세이브가 허용되었는지 다시 쿠바전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엔 고영민의 끝내기 안타로 쿠바를 5-4로 격파. 승자전인 일본전에서 10-0으로 안드로메다 우주관광을 갔고 패자전에서 다시 만난 쿠바에게 또 지고 탈락했지만 역시 세이브해둔지라 승자전인 일본전을 다시하게 되었고 9회말 수비에서 병살타로 경기를 끝내며 4-3으로 신승하여 게임켠지 32시간만에 준결승에 진출. 승자전할때 즈음 중간에 개그맨 윤정수가 나오긴 하는데... 그는 별다른 괴로움을 체험하지 못했다. 그래도 얼마되지 않아 분위기에 완벽적응했고 나름대로 큰 도움이 되주었다. 준결승에 올라가서 만난 상대는 미국. 역시나 쳐발렸지만, 계속되는 재도전 끝에 게임켠지 35시간만에 미국을 7-2로 꺾고 결승에 올라갔는데 마지막에 만난 상대는 어째선지 '''[[일본]]'''이었다.[* 그 결과... 최종보스는 일본의 타자인 이치로가 실질적인 최종보스가 되었다. 실제로 허준은 이치로를 보자 엄청 두려워했다.] 결승전에서 허준은 켠김에 왕까지 전체 회차를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극대노]]하였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욕을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자기 팀은 에러를 많이냈는데 상대팀은 한 개도 에러를 내지 않아서다...''' 게임 중간에 한국팀이 에러를 4개씩이나 내는 동안 그 동안 상대팀은 단 한 개의 에러도 없었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no=1418913|본격 고영민 까기.]] 결승전 때 에러가 나는 바람에 허준이 근 7초간 미친듯이 쌍욕을 퍼부어대는 장면이 압권, 조현민의 추가욕설은 덤.[* 이후 다시 게임을 하는데 이치로한테 안타를 맞자마자.. 게임화면만이 나오면서 '''욕설이 너무 심해서 현장화면을 보여드릴수 없습니다.''' 라는 자막이 나온다.][* 38회 39분부터] 어쨌든 심기일전해 다시 결승전을 치르고,[* 이 때 허준이 --같지도 않은-- [[봉중근]] 성대모사를 작렬했다. 그래도 허준이 상당히 빡친 상태라 나머지 멤버들은 유야무야 비슷하다고 인정해줬다. --그리고 잠시 뒤 [[임창용]]이라며 똑같은 목소리로 또 성대모사를 했다--]결국 마지막 결승전 9회말 2사 1,3루에서[* 1사 1,3루였는데 '''또''' 고영민이 등장해 초구 내야뜬공.~~어그로꾼~~ ~~조종한건 조현민이지만~~] 조현민이 김현수로 끝내기 안타를 작렬하여 일본을 6-5로 누르고 우승하자 그야말로 광란의 분위기가 되었다. --그럴만도 하지...-- 최종 소요시간은 약 37시간. 이날의 자막 애드립은 ~ㅑ구. ex)) 게임하'''쟈구'''. 참고로 이 날이 추석 특집이라서 그런지 2부작으로 방영했으며, 여기서 37회부터 38회까지 총 2회 가량 잡아먹었다. 39회에서는 한일 결승전에서 미공개 부분을 추가로 보여주면서 방영되었다. 이번 주 자막은 없다. 10년이 지나 겜생상담소 허강조류편에서 밝혀진 비하인드로 난이도조절에 실패한 화로 하루종일 단 한번도 못 이기고 나서야 난이도를 낮췄다고 한다. [[https://youtu.be/pqtHTv2NjTg?t=1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